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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등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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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hj5973
댓글 6건 조회 96회 작성일 25-03-15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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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다닌지 어느덧 30 여년 다녔어도

사월 초파일 연등운력에 한 번도 동참하지 못했다.

오늘은 열반재일이며 2월 보름법회

일찍 집 나서는데

그동안 무리를 했는지 허리랑 다리가 아파서

걸음을 걸을수 없어

사찰에 가도 불편할 것 같아 치료 받으러 ~~~

치료 받고 사찰에서

노보살님(참고로70세~80세 이상)들과 연등운력

저랑 한 보살님만 60대 중반b901db84adfb8dd1e9e2f828d5af7119_1741986232_885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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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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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s2311님의 댓글

cws2311 작성일

아프면 안되오.
조심조심 무리하지 마시고 아프면 빨리 치료받고
아직 60대 중반을 넘어가는데 건강하게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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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희2기님의 댓글의 댓글

한민희2기 작성일

그러니까요
선배님들 아프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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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희2기님의 댓글

한민희2기 작성일

와우~~
오늘 아주 눈이 호강하는 날 입니다
새로운 풍경을 보네요
해마다 석가탄신일 은 오는데 그많은 연등은 어떻게 준비가 되는지 궁금 했습니다
역시나 미리도움주시는  수많은 고마움의 손길봉사가 있으셨군요
언제 기회되면 저도 한번 동참 하고 싶습니다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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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hj5973님의 댓글의 댓글

yhj5973 작성일

오늘(2025,03,16 일요일) 연등운력 3일차
연등운력 2일차에 초등학생까지 동참
예쁜 연등 법당에 입성했습니다.
각자의 소망을 담아 환하게 비추는 빛이 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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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s2311님의 댓글

cws2311 작성일

총무이사님 잠좀자요.
그렇게 열심히 살아가니 아플  시간도 없을테고.
좋으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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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희2기님의 댓글의 댓글

한민희2기 작성일

ㅎㅎㅎ~~
잠은 제가 제일 좋아하고 제일 많이 자는 사람입니다
저는 언제 어디서나  졸리면 그냥자요
잠꼬대 까지 하면서~~ㅉ
제동생이 하는 말이
예전에  어릴때 서울서 성남오는 버스안에서 제가 잠이 들었는데 꿈까지 꾸며 불났다고 소리쳤대요
그런데 그냥 버스가 달리고 있으니까 기사님을 부르며 "아저씨~~불났어요~~"  하고 소리치는 바람에 동생이 창피해 죽는줄 알았다네요  ㅠㅠ

저는 지금도  먹는거ㆍ꾸미는거 보다 최 우선이 자는겁니다
볼일이 있거나 하면 일단 잠 보충 먼저하죠

혹 장거리운전 하다 잠이오면 갓길에 세우고 그냥자요
산행하다 잠이오면 길바닥에서 그냥눕습니다
예전에 남편과 산에 다닐때는 산행중 급 피곤하면 남편을 부르죠
그럼 남편이 잠바를 얼른 벗어서 길바닥에 깔고 자라고 해요  저는 그자리에 누워 눈도 감기전에 곯아떨어져 자고
남편은 지나가는 사람들이 쳐다 보니까 창피해서
도망가요
그래도 누가 집어갈까봐 걱정되는지 조금떨어진곳으로 가서 지켜보고 있다가 제가 깨어나면 그때 나타나  산행을 하죠

중학생때도 만나서 함께놀다 친구집에서 잔 기억이 있어요
그땐 그친구가 그냥자게 두고 지키고만 있었는데 몇년전  다시만나서 함께 놀다 자려고하니까 못자게 하더라고요
찜질방에서 ㆍ공원에서 ㆍㆍㆍ
힘들어서 지금은 그친구 안만납니다 ~^^

제몸이  필요 할때는 저는 무조건 잡니다
그것도 죽은듯이 곯아떨어져요

걱정 감사합니다  선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