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도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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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소래포구 다녀왔어요
아침에 들릴시간이 없어서 단골 횟집에 전화했더니 지금 방어끝나고 도다리 시작했다더군요
키로에 3만원씩 한다고해서 회부탁하고 탕거리도 달래서 끓여 먹었는데 어찌나 맛있던지~~
역시~~봄도다리 맛 회도 ㆍ탕도 죽여주네요
돌아오는길에 소래대교 밑에 난전장사하는 곳에 들리니 키로에 만원 2키로 15000원~~
살아서 펄떡거리는 도다리들 사서 회뜨는곳에 갔더니 키로에5천원씩 달라네요
회뜨는동안 잠시기다리긴 하지만 도다리 회 2키로에 25000원 주고 사왔습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24-06-19 18:27:06 맛있는간식-식도락에서 이동 됨]
아침에 들릴시간이 없어서 단골 횟집에 전화했더니 지금 방어끝나고 도다리 시작했다더군요
키로에 3만원씩 한다고해서 회부탁하고 탕거리도 달래서 끓여 먹었는데 어찌나 맛있던지~~
역시~~봄도다리 맛 회도 ㆍ탕도 죽여주네요
돌아오는길에 소래대교 밑에 난전장사하는 곳에 들리니 키로에 만원 2키로 15000원~~
살아서 펄떡거리는 도다리들 사서 회뜨는곳에 갔더니 키로에5천원씩 달라네요
회뜨는동안 잠시기다리긴 하지만 도다리 회 2키로에 25000원 주고 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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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linor77님의 댓글
Elinor77 작성일
야호!..
나도 지금 수인선 타고 소래포구로 가고 있다아.
도다리 철인데 그냥 지나칠 수는 없지.
멀기는 한데 지그믄 그것이 문제가 안됨.
도다리 새코시로 먹어보고 얘기할께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작성일
ㅎ~~ 맛있게 드셨나요~~?
봄도다리 소리에 소래포구까지 다녀오고 열정대단하시네요~♡
K6607님의 댓글
K6607 작성일
이제는 끝났을까요~?
저도 도다리 봄도다리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
제철이라는게 달리있는게 아닌가 봅니다 원래 도다리 맛있는 생선이긴 한데 봄에 나오는 도다리는 워낙 맛있더라구요
도다리 쑥국ㆍ도다리 회ㆍ도다리탕ㆍ도다리구이 와앙~~군침만 돌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