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년을 산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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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백 년을 산다 해도
죽고 나면 무상하기 짝이 없는 것.
늙으면 사람들은 가까이 오지 않는데
병마가 슬며시 찾아온다네.
하루가 지나면 목숨도 따라 줄어드는 것.
말라가는 연못 속의 물고기 신세이니
거기에 무슨 즐거움이 있으랴.
ㅡ법구경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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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한민희2기님의 댓글
한민희2기 작성일
오늘 하루도 또 그렇게 ~~~~
죽음앞으로 한발짝 다가갑니다
언제일지 모르는 그날~
아쉬움이 덜 남도록
누릴 수 있는 모든 ㅡ
베풀 수 있는 모든 ㅡ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