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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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지난주 (2025월 03월09일)모란 5일장
봄꽃 구경, 꽃씨 구입 할 겸 들렸다.
따뜻하고 일요이리라 그런지
차량통행이 힘들 정도로 복잡하고
사람들도 많았다.
사람들 붐비지 않는 곳으로 바쁘게 이동
시장 뒷골목
부지런한 시골 아낙님들
냉이, 돌미나리, 씀바귀, 돌나물도 보여 구매
혼잡한길 피해서 꽃나무 파는 곳
자그마한 예쁜동백나무, 란, 꽃씨 구입
(2025년 03월 11일) 동백나무 조금 큰 화분으로 분갈이
꽃씨도 뿌리고 계단 물청소
몸이 천근만근 그래도 뿌듯하다.
양지쪽에는
파릇파릇한 새싹이 얼굴 내밀며
봄 볕을 맞이하고 있는 듯~~~
머지않아 우리 마음에도 희망의 새싹이 돋아나
밝은 햇살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댓글목록

cws2311님의 댓글
cws2311 작성일
집에 예쁜 꽃화분이 참 많네요.
나도 베란다에서 화분들을 돌보는 집사인데 겨울이 많이 추웠던지
상태가 썩 좋지 않아요.
집사가 시원찮아서 그런것 같은데.
그래도 요즘에 꽃을 피우는 예쁜것들이 있어서 다행이기는 하지만
화분정리도 해야 할텐데.
친구는 잘 관리 하네요.

yhj5973님의 댓글의 댓글
yhj5973 작성일
이제는 무거운 화분 마음대로 들 수가 없어
베란다에 방치 했다가 고무나무랑 군자란은 고사
아파트 친구네 베란다 화초들은 따뜻해지면
제 모습 찾을 수 있을것 같아요.
친구도 치료 잘받고 빠른 쾌유하기를~~~

한민희2기님의 댓글
한민희2기 작성일
동백은 알겠는데
화분에 있는 노오란 꽃이름은 무엇일까요?

yhj5973님의 댓글
yhj5973 작성일
노오란 '카라' 입니다.
꽃말은 감사함, 희망.환희

한민희2기님의 댓글
한민희2기 작성일
감사함 ㆍ희망ㆍ환희
정말 꽃말이 어울리는 꽃이네요
감사합니다

cws2311님의 댓글
cws2311 작성일총무이사님은 밤잠도 없네요.

한민희2기님의 댓글의 댓글
한민희2기 작성일
어제 고단해서 초저녁에 곯아떨어지느라 선배님 임원방에 의견주신것도 못보고 잤어요
12시 반에 깨어서는 댓글도 못달고 8시나 되어서 달려고 기다리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