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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hj5973
댓글 7건 조회 82회 작성일 25-03-14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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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지난주 (2025월 03월09일)모란 5일장

봄꽃 구경, 꽃씨 구입 할 겸 들렸다.

따뜻하고 일요이리라 그런지

차량통행이  힘들 정도로 복잡하고

사람들도 많았다.

사람들 붐비지 않는 곳으로 바쁘게 이동

시장 뒷골목

부지런한 시골 아낙님들

냉이, 돌미나리, 씀바귀, 돌나물도 보여 구매


혼잡한길 피해서 꽃나무 파는 곳

자그마한 예쁜동백나무, 란, 꽃씨 구입

(2025년 03월 11일) 동백나무 조금 큰 화분으로 분갈이

꽃씨도 뿌리고 계단 물청소

몸이 천근만근 그래도 뿌듯하다.


양지쪽에는 

파릇파릇한 새싹이 얼굴 내밀며

봄 볕을 맞이하고 있는 듯~~~

머지않아 우리 마음에도 희망의 새싹이 돋아나

밝은 햇살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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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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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s2311님의 댓글

cws2311 작성일

집에 예쁜 꽃화분이 참 많네요.
나도 베란다에서 화분들을 돌보는 집사인데 겨울이 많이 추웠던지
상태가 썩 좋지 않아요.
집사가 시원찮아서 그런것 같은데.
그래도 요즘에 꽃을 피우는 예쁜것들이 있어서 다행이기는 하지만
화분정리도 해야 할텐데.
친구는 잘 관리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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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hj5973님의 댓글의 댓글

yhj5973 작성일

이제는 무거운 화분 마음대로 들 수가 없어
베란다에 방치 했다가 고무나무랑 군자란은 고사

아파트 친구네 베란다 화초들은 따뜻해지면
제 모습 찾을 수 있을것 같아요.

친구도 치료 잘받고 빠른 쾌유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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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희2기님의 댓글

한민희2기 작성일

동백은 알겠는데
화분에  있는 노오란 꽃이름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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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hj5973님의 댓글

yhj5973 작성일

노오란 '카라' 입니다.
꽃말은 감사함, 희망.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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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희2기님의 댓글

한민희2기 작성일

감사함 ㆍ희망ㆍ환희 
정말 꽃말이 어울리는 꽃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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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s2311님의 댓글

cws2311 작성일

총무이사님은 밤잠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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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희2기님의 댓글의 댓글

한민희2기 작성일

어제 고단해서 초저녁에 곯아떨어지느라 선배님 임원방에 의견주신것도 못보고 잤어요
12시 반에 깨어서는 댓글도 못달고 8시나 되어서 달려고 기다리는 중입니다~^^